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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손님
인비저블 게스트
밀실살인 이야기다. 트릭은 뭐 딱히. 옛날 추리소설의 것이었다.
반전이 있다. 서술 트릭이다. 뭐 애초부터 믿지 않았지만.
변호사의 진퇴양난. 의뢰인의 살인을 알지만 의뢰인의 이익에 반할 수 없어 변호해야 한다.
맨 처음 추측했던 것이 정답이었다. 오캄의 면도칼. 그렇게 복잡할 리가 없지.
정의실현. 권선징악. 추리소설 미스터리 장르의 절대적 불문율이다.
영화 마지막 에이 특공대 식 트릭은 살짝 실망스러웠으나 딱히 다른 해결책이 있을 수 없으니 거부감이 들 정도는 아니었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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