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 영화 '스파이: 디 오리지날 '
무정부주의자고 스파이고 뭐고 먹고살기 위해 돈 버는 거랑 사랑/섹스가 최우선인 법이다.
사람은 이념보다는 소속감을 위해 모이는 것이다. 사랑도 이 소속감 때문이지 않나. 결혼도 그렇고. 이 아니키스트 집단은 거의 가족 같은 분위기다.
영화는 사랑에 집중한 듯. 그래서 망한 듯. 이도 저도 아니고 뭘 말하고 싶은 것인지 모르겠다.
영화 '몽상가들'이 자꾸만 떠올랐다. 이유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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