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예스맨 Yes man]
무조건 예라고 말해 봐
짐 캐리, 조이 데이셔넬
언제나 부정적으로 노를 외치던 남자가
무조건 예스를 외치면서 인생을 바꾼다는 얘기다.
원작인 책도 같은 설정이다.
책은 영국 코미디 작가의 실제 이야기로,
무려 6개월 내내 예스만 했단다.
짐 캐리가 한국말을 배운다.
"청주 날씨는 어때요?"
"아가씨도 곧 좋은 소식이 있을 거예요."
자기계발서 느낌이 진하다.
나쁘진 않은데, 아주 좋지도 않다.
짐 캐리 코미디와 조이 데이셔넬의 4차원 캐릭터 연기를 보고 싶다면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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