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미디 로맨스 멜로 영화 
고잉 더 디스턴스 
Going the Distance 
드류 베리모어 
저스틴 롱 
찰리 데이 
크리스티나 애플게이트


장거리 연애 이야기다.

소재 자체는 흥미롭지만 그다지 권하지 싶지 않다.

영화는 평범하다 못해 지루하다. 화장실 유머와 섹스 유머는 웃기기보다는 불쾌하다.

드류 베리모어, 늙었다. 그래도 활기찬 개성은 여전하다. 아무래도 배역 때문이기도 하다. 구직 어렵고 주변 사람들은 지쳐 있다. 그러니 늙어 보이지.

두 주연 배우 외에 눈에 띄는 배우는 찰리 데이와 크리스티나 애플게이트. 아무래도 나는 영화보다 미드 중독자라서. 필언맑. 사만다후.

Posted by 러브굿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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