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영화 분라쿠 Bunraku 팝업북 종이접기 조쉬 하트넷 데무무어 론 펄먼
전형적인 장르영화, 갱 영화라서 이야기 자체는 별 기대를 안 하고 봤다. 시각적 재미와 화면 전개의 독특함에서 워낙 탁월해서 이야기의 진부함을 무색하게 혹은 별 의미가 없게 할 지경에 이른다.
팝아트 같은 세트에 반했다. 장면장면이 경이롭다. 특히, 시작이 압권이다. 팝업북과 종이접기를 좋아한다면 이 영화는 신의 축복이다. 무조건 봐라.
영화광이라면 여기저기 보이는 패러디를 즐길 수 있다. 패러디한 영화 중에 우리나라 영화는 한 편도 안 보이지만.
이야기는 진부하고 액션은 보통이지만 눈 앞에서 펼쳐지는 장면의 재미는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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